▲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는 특별위원회의 예결특위에 김동민 의원(왼쪽)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윤구영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강연숙 의원(오른쪽)이 선임됐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가 특별위원회(예결특위·윤리특위)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활동기간 1년(2024.7.8~2025.7.7)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이 지난 7월 3일에 있었던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난 10일 각 특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원장을 뽑았다.
 
'예결특위'는 김동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자에 윤구영 의원이 각각 올랐다.
 
김동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서, 적재적소에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리특위'는 강연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정예지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연숙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만큼, 구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창세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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