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 중인 창덕궁 달빛 기행은 은은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출처=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가유산진흥원]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 중인 창덕궁 달빛 기행은 은은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매주 목요일~일요일에 열리며, 행사시간은 1부 19:00, 2부 20:00 100분간 진행한다. 행사내용은 창덕궁 야간탐방 및 전통예술공연 관람이다.

▲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출처=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가유산진흥원]

가인원은 1일 15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장애인은 50% 할인(중증 1~3급)되며, 본인포함 2인, 경증(4급 이하) 본인 한정, 국가유공자 본인 한정 50% 할인된다.

프로그램으로는 해설사의 이야기를 통해 창덕궁의 역사·문화·조경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야간 기행과 각 장소별 특화된 전통예술공연 진행(상량정, 영화당, 연경당), 달빛기행을 위해 특화된 안내해설 제공, 관람동선에 돈화문→진선문→인정전→희정당→낙선재→상량정→부용지→애련정과 애련지→연경당→후원 숲길→금호문 관람이 진행된다.

인터넷 예매, 전화예매문의 : 티켓링크 고객센터 1588-7890, 프로그램 관련 문의 : 1522-2295

정정환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