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5일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전 점검과 사고를 예방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안전환경연구소의 보고가 있었다"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주엽 기자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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